HANYANG

NEWS

[보도기사] 정원과 자연 체험하며 지속가능한 미래 꿈꾼다

2024-05-01

'산(자연)이 곧 정원이 된다'는 의미와 이곳의 지명인 산이면을 뜻하는 중의적인 뜻을 가진 산이공원은 약 50만㎡(16만평)의 면적에 정원도시의 비전을 가진 솔라시도 기업도시의 대표 공간이이자, 전남 최초의 정원형 식물원이다. '미래와 함께하는 정원(Garden with the future)'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산이공원은 올해 우선 5만평을 먼저 공개한 후 내년에 11만평을 추가 조성·공개할 계획이다.

 

1단계 부지는 ▲맞이정원 ▲노리정원 ▲물이정원 ▲동화정원 ▲약속의 숲 ▲생명의 나무 등 다채로운 테마를 가진 정원을 준비했다. 산이정원은 수목원과 산책로뿐 아니라 미술관, 카페, 놀이시설이 들어서 연인, 부부, 가족, 아이까지 모든 세대가 정원과 자연을 체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특히 이 곳은 국내 최대의 친환경 어린이 정원으로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와 함께 만드는 공간, 4차 산업기술과 놀이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과 교육의 공간을 지향한다.

*출처: 무등일보

 

[기사 바로가기]

-무등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