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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미분양무덤 대구서도 웃돈 1000만원”

2024-05-07

지난 3월 기준 대구 미분양 주택은 9814가구로 나타나 전달(9927가구) 대비 1.1% 줄었다. 지난해 2월 1만3987가구를 기록해 정점을 찍은 뒤 13개월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주택 거래량은 3월 기준 2458건으로 전달(2008건) 대비 22.4%, 전년 동월(2181건) 대비 12.7% 늘었다. 다만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1306가구로 2월 1085건보다 221건 늘었다.

 

이런 시장 상황 속 대구 달서구 송현동의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가 입주 한 달 만에 입주율(잔금납부 기준) 70%를 넘어서며 일선 중개업 현장에선 시장 반전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난다.

 

지난 3일 찾은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는 높은 입주율을 방증하듯 단지 곳곳에 이사 차량이 드나들며 입주 준비로 분주한 모습이었다. 3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한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는 송현동 78-3번지 일원에 조성된 아파트로 최고 24층, 12개 동, 1021가구 규모다.

*출처: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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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